패션 브랜드 인포멀 디자이너의 의식주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저는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90년대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받아 현대에 맞게 풀어내는 패션 브랜드, ‘인포멀’의 디자이너를 만났습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는 그녀는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일상에 스며드는 컬러감과
소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하루 속에서 어떤 힐링을 추구하고 있을까요?
She's pick
[衣 | 컬러감있는 모자]
평소 모자에 관심이 많아 컬러감있는 모자로 포인트를 주거나
액세서리를 레이어링 하기도 해요. 저의 기분전환 방식 중 하나랍니다.
[食| 딸기]
기분 좋은 일이 생길 땐 딸기를 찾는데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호화스러움을 누릴 수 있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住 | 인센스]
집에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데,
그 시간 속에 은근하게 흐르는 인센스의 향을 애정해요.
[意 | 인포멀]
디자인할 때 원단과 컬러의 고급스러움을 우선시해요.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더라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제품으로 인식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Brand | informal
90년대 영화나 음악 등 문화, 예술에서 영감 받아 풀어내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 시대의 모습을 인포멀만의 색으로 재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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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에 '의'를 더하는 브랜드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a meaningful life, 의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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