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 간 쓴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도착하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빠르고 쉽게를 외치는 시대에서 느리고 어렵게 ‘오가닉 라이프’를 제시하는 건, 진짜 우리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출처 :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 코로나19 시대, 플라스틱 소비의 늪에 빠지다' 보고서)
4월 5일 식목일이 무색할만큼 날씨는 빨리 더워졌고, 비가 내린 후에는 빨리 추워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로 인한 피해는 많아졌고, 종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로 농가의 작물 피햬도 커졌죠. 기후위기, 우리가 짊어져야할 피해로 돌아옵니다.
느리지만 바르게 MY Organic Life

의식주의 팀은 올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유기농 삶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지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하기에, 기업의 노력과 소비자가 가진 소비 투표를 기대해하면서요.
의식주의 유기농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
3년 간 땅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지 않고 목화를 키운다는 것은,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한번 목화를 수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양도 많지 않아요. 거기에 한번 경작하면 1년 이상은 휴작기를 갖고 쉽니다. 그래서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얻는 것이 참 많습니다.

화학비료과 농약을 뿌리지 않았기에, 원단을 직조하고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되죠. 땅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지 않았기에 그 지역의 땅에서 나는 작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인데요. 일반 면화 농장에서 일하는 개발도상국 사람 대부분 암에 걸리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데, 이런 질병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땅에서 자란 목화로 느리지만 단단한 원칙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당신의 품에 간다면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당신에게 무해한 삶을 오래 전해드립니다.
소각하지 않고, 제품으로
패션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대량생산 시스템에 있습니다. 의식주의 팀도 기존 시스템에서 다른 원칙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많이 욕(?)도 먹고, 많은 공장에서 거절당했고 지금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원단을 구매해야 하기에 그만큼 사용 되지 않고 버려지는 원단의 양이 하루에 200톤이 넘고, 연간 500억 원 이상 비용이 소각하고 매립하는데 사용됩니다.

우리는 재고 직물이 소각되어 탄소배출을 하지 않도록 제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고 있습니다.
친환경 패키징
의식주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다 좋은데 비닐 포장이 와서 아쉬웠다’라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별도로 적혀있지 않아 비닐이 생분해성 포장재라는 부분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식주의 팀은 생분해성 비닐 봉투 외에도 옥수수 PLA 봉투, 종이 봉투 둥 단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징으로 선보이고, 장기적인 대안을 찾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노력합니다.
4월 20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22%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과 적립금을 받아가세요! 의식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MY Organic Life' 캠페인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EVENT - MY Organic Life] click!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 간 쓴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도착하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빠르고 쉽게를 외치는 시대에서 느리고 어렵게 ‘오가닉 라이프’를 제시하는 건, 진짜 우리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출처 :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 코로나19 시대, 플라스틱 소비의 늪에 빠지다' 보고서)
4월 5일 식목일이 무색할만큼 날씨는 빨리 더워졌고, 비가 내린 후에는 빨리 추워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로 인한 피해는 많아졌고, 종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로 농가의 작물 피햬도 커졌죠. 기후위기, 우리가 짊어져야할 피해로 돌아옵니다.
느리지만 바르게 MY Organic Life
의식주의 팀은 올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유기농 삶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지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하기에, 기업의 노력과 소비자가 가진 소비 투표를 기대해하면서요.
의식주의 유기농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
3년 간 땅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지 않고 목화를 키운다는 것은,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한번 목화를 수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양도 많지 않아요. 거기에 한번 경작하면 1년 이상은 휴작기를 갖고 쉽니다. 그래서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얻는 것이 참 많습니다.
화학비료과 농약을 뿌리지 않았기에, 원단을 직조하고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되죠. 땅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지 않았기에 그 지역의 땅에서 나는 작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인데요. 일반 면화 농장에서 일하는 개발도상국 사람 대부분 암에 걸리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데, 이런 질병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땅에서 자란 목화로 느리지만 단단한 원칙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당신의 품에 간다면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당신에게 무해한 삶을 오래 전해드립니다.
소각하지 않고, 제품으로
패션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대량생산 시스템에 있습니다. 의식주의 팀도 기존 시스템에서 다른 원칙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많이 욕(?)도 먹고, 많은 공장에서 거절당했고 지금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원단을 구매해야 하기에 그만큼 사용 되지 않고 버려지는 원단의 양이 하루에 200톤이 넘고, 연간 500억 원 이상 비용이 소각하고 매립하는데 사용됩니다.
우리는 재고 직물이 소각되어 탄소배출을 하지 않도록 제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고 있습니다.
친환경 패키징
의식주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다 좋은데 비닐 포장이 와서 아쉬웠다’라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별도로 적혀있지 않아 비닐이 생분해성 포장재라는 부분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식주의 팀은 생분해성 비닐 봉투 외에도 옥수수 PLA 봉투, 종이 봉투 둥 단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징으로 선보이고, 장기적인 대안을 찾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노력합니다.
4월 20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22%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과 적립금을 받아가세요! 의식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MY Organic Life' 캠페인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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